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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축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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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가자 댓글 1건 조회 2,501회 작성일 17-05-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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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사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저희 4인가족은 늘 지역 축제를 찾는 편인데요.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많은 축제중에
처음으로 부안을 찾았고 많이 실망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10시출발, 11시30분에 행사장 도착했습니다.
아이가 기대했던 프로그램을 꼽아두고 갔는데...
제일 기대했던 가위바위보는 12시에 끝났다고
내일 오라고 하더군요. 홈피에 시간을 안내해주셨다면
그시간에 맞춰갔을 겁니다.
또 오!디 축제는 2시30분에 선착순이라고 해서
다른 체험을 하며 기다리가 2시전에 갔는데
이미 한참 앞에서 줄이 끝났다네요.
50명이 채 안되길래 봤더니 4명5명의 몫을 한명이 줄을
서고있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보고 좀 화가 나서
진행하는 여자분께 말씀 드렸는데
할거면 이것도 내일 오라고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또 물총놀이는 알아서 물총을 챙겨갔어야 했고
물총을 따로 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홈피 안내도 없었고요
12시에 스탬프를 찍으러 갔더니 3시까지 점심시간이라
3시 넘어 오라하고
먹거리 장터에 갔다가 주산면 음식을 사서 빈테이블에
앉았는데 그동네 음식이 아니라고
옮기라 해서 먹는도중 옮겼고 자리가 없어 부부는
서서 먹었네요. 옮기기전 식당자리는 비어있었고요.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도 못했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았다면 또 좋았을 거예요.
근데 왜 부안마실축제인지.. 왜 5복 캐릭터인지
컨셉의 홍보도 없고 행사 주최 이유도
모르겠고요.
화장실 안내판은 눈에도 안보이고
행사가 처음도 아니라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 실감했네요.
였다오복받아라는 음악소리가 너무 심하게 커서
아이들과 참여할수 없었구요.
또 오복이 탈을 쓴 사람들은 더워서 힘들어 했고
그걸 보면서 아이들은 마음 아파했습니다.
왜 이렇게 홍보를 하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바닥에 그림그리기는 정해진 룰대로
그림을 그리기다 보니
이미 자리잡은 몇몇이 다 맡아 그리고 있고
더 많은 빈 여백을 두고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네요
좀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를 주실순 없었는지....아쉬움.아쉬움의
연속이네요
솔직히 타 축제보다도 너무 못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공무원의 탁상행정의 틀에
맞게 짜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하나 눈에 띄는건 장애인들도 자원봉사자로
함께 하고 있다는게 좋았어요
타 축제에서는 못봤던 모습이었거든요.
여튼 내년에 또 가지 않을거지만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부안이 좀더 부안만의
모습을 가진 축제로 거듭나길 희망하며
글 올립니다.
프로그램 행사 진행요원분들 덥고 힘든건 알지만
좀더 친절히 안내해주실순 없는지.
또 내일 다시 오라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하시는지.. 죄송하지만
실망 또 실망했던 축제 입니다

댓글목록

masil님의 댓글

masil 작성일

마실축제에 대하여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고
첫 여행지로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할때 관람객 편의증대와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만족하고
추억에 남는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축제장에서 불편을 느껴셨다고 하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안내요원에 대한 친절교육과 홍보, 운영상 문제점 등 오답노트를 꼼꼼히 작성하여 내년 축제에서는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사랑해주시고 내년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변화된 모습을 부안에 오셔서
꼭 느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